8/10
책의 내용 자체는 좋았고 도움이 되었으나 번역이 아쉽고 비문, 오타가 종종 보였다.
1.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가? 소프트웨어 장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? 이런 질문에 답을 해주는 책이다. 이제 막 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사람으로서 어떤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지 길을 제시해 준 책이다. 물론 업무 방식이나 코딩 업무 관련해서는 아직도 문외한이라 상당부분 이해할 수가 없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틀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.
2. 시간이 좀 더 흐르고 개발자가 되어서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다. 배울 점이 많다. 단순히 나 혼자 잘하는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장인이 아니라는 것도 인상깊었다. 내가 개발자로서의 초심을 잃고 길을 헤멜때 마다 다시 돌아올 책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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